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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준비.. 7. 가방


유럽여행준비... 7. 가방


여행준비를 시작한 사람이라면,,,

이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가방종류 때문에,

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.


배낭이냐, 캐리어냐, 끌낭이냐...

그것이 문제로다!!!


사실, 짧게는 1~2주부터 길게는 몇달동안 가방하나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짐을 다 챙겨야 하니,

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.

맘에 안든다고 여행 중 쉽게 바꿀 수도 없는 일이고 하니,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데,,


나는 캐리어를 가져갔었고,, 어느정도는 만족한다..

사실 내게는 배낭이 대안이 될 수가 없었던 게,,

그다지 등빨이 좋지도 않고, 그렇다고 체격에 비해 체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,

30킬로 군장을 해본 경험도 없는 여자였다는 거..


끌낭도 고민하긴 했으나,,

평소 바퀴 이용하다가 배낭으로 전환해야 할 때, 상당히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도 하고,,

아직은 배낭과 캐리어의 장점의 결합이라는  생각보단, 단점의 결합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pass~



추천한다면,,

간편하게 몸에 붙여서 다니겠다는 생각에, 힘좋은 분이라면 배낭을...

기운없고 가방매면 목 부러질거 같다 하시는 분은 캐리어를...

단, 주의 할 것은 캐리어 고를 때, 바퀴와 손잡이 부분 튼튼한 걸로 고르시라는 거..

(바퀴 빠져서 고생했다는 글도 읽었고, 여행 중 손잡이 부분이 고장나서 난감해 하는 경우도 본적이 있음..)



그리고, 캐리어와는 별도로, 작은 가방은 필수..

메모노트나 여행관련 자료 들은 백팩에 넣고,,

카메라와 당일 쓸 돈 정도는,, 백팩보다는 아무래도 분실의 우려가 덜한 크로스백으로 추천한다..





참고로,,, 내가 들고 나갔던 가방3종 세트 ㅎㅎ 는...


캐리어 : 21인치... 중소기업제품... 소프트케이스... 바퀴 튼튼한 것으로...

(내내 별탈없이 끌고 다녀서,, 큰 불만은 없었지만,, 조금 아쉬웠던 것은 캐리어 자체의 무게....

난 온라인 구매를 했는데,,, 시간만 괜찮으면 가급적 매장에 가서 여러개 무게 비교도 해 볼 필요가 있을 듯..)

그리고,, 가방몸통에 바퀴 두개 붙어있는 것은 방향전환도 쉽지 않고,, 비오는날,, 캐리어에 빗물이 닿기도 훨씬 쉬우니,,가급적 바퀴 4개이상으로 골라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..

(급 방향 전환이 가능하고,, 바퀴에 프레임이 붙어 있어서, 바닥의 물이라던가 이물질이 가방본체에 그대로 옮겨 붙는 것은 일정부분 방지가 가능하니까,, 좋았던 듯^^)



백팩 : 일반적인 책가방 크기의 백팩...

요즘 왠만한 백팩은 양쪽에 지퍼가 있어서,, 함께 닫은 후 고리에 자물쇠를 잠글 수 있는 구조이므로,,

확인만 하면 될 듯...

여행지에서는 꼭 자물쇠로 잠그고 다니시길...



크로스백 : 기존에 사용하던 로프로 카메라가방을 들고 갔는데,,

구륙이 구겨넣고, 지갑 작은 거 하나 넣고 나면,, 땡...

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다..


아무래도 크로스백에 넣어 관리하는 건, 누가 훔쳐가기도 쉽지 않고 하니,,,

그런 면에선,, 가방 전체가 두껍고 튼튼하고, 끈마져 튼튼한 가방이라면 강추할 만함^^




이 글은 2007년 11월 25일 22시 23분에 발행된 글입니다.
2008년 7월 2일 재발행합니다.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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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 이곳은 개인적인 여행기를 적고 있는 공간이므로, 불펌은 금지합니다 ^^ 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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